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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성 과정

양성 과정

잔쥬강
청원기
청원기는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수련생으로서 생활하는 시기입니다. 이 시기에 약 9개월 동안 수녀원의 일상 안에서 녹아드는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.

잔쥬강
수련기
수련기는 2년간의 집중적인 기도와 수도생활 외에도 다른 공부를 하는 기간입니다. 수련자는 수도회에서 정한 수련소에서 수련을 받는데, 극동아시아 지역의 경우 수련소는 필리핀의 볼리나오에 있습니다. 이 기간이 끝나면 순결, 가난, 순명, 환대의 서원을 하게 됩니다.



잔쥬강
유기서원
유기 서원을 한 수녀들은 가난한 작은 이들의 작은 자매회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양로원으로 보내져 사도직을 수행하게 됩니다. 이 기간에는 ‘주니어’라고 하는 교리교육의 1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
잔쥬강
종신서원
종신 서원을 하기 전, 작은 자매들은 프랑스에 있는 우리 총원에서 1년 동안 "두 번째 수련기"를 보내게 됩니다. 이 기간은 창립자 쟌쥬강의 정신과 수도회의 카리스마를 더욱 깊이 깨달아, 깊은 성숙을 이뤄가는 기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. 이 기간이 끝나면 종신 서원을 받고, 주님의 사랑이 필요한 곳으로 파견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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