: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

: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의 4번째 서원인 환대는 우리 사명, 우리의 가정, 우리 삶의 핵심입니다.

: 쟌쥬강은 노인을 자기 집으로 맞아들였으며, 우리는 오늘날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를 실천하고 있습니다. 둥근 모서리가 있는 집은 건물 그 이상을 떠올리게 하며, 우리 집에서 해야 할 환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.

: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의 사명은 환영, 도움, 지원, 동행, 개방성을 상징하는 손을 뻗는 것으로 표현됩니다. 이 손은 작은 자매의 손일 수도 있고, 쟌쥬강 협력자의 손일 수도 있고, 또 우리와 함께 일하거나 자원봉사를 하는 평신도의 손일 수도 있습니다.
이는 단순함과 보편성이라는 수도회의 정신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몸짓입니다.
지팡이를 들고 있는 손은 노인들을 위한 작은 자매들의 헌신을 보여줍니다.

: 성령과 성녀 잔 쥬강이 가난한 노인을 맞아들이기 위해 받은 카리스마를 상징합니다. 집에 있고 집 밖으로 날아가는 비둘기는 외부 세계에 대한 개방성을 불러일으킵니다.
비둘기는 또한 평화를 상징합니다. 노인이 우리 집에서 찾아야 할 평화와 우리 집 안과 바깥으로 퍼져나가야 할 평화입니다.

기본색인 주황빛 빨강과 황금빛 노랑은 따뜻한 포용적 성격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, 우리의 사명과 공명하며, 가장 연약한 이들에게 제공하는 환영과 친절함이 특징입니다. 이러한 색상은 또한 수도회의 활력을 나타냅니다.